[함께하는 금융] 혼자 사는 남성들을 위한 혜택 가득…'신한카드 M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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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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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카드 'Code9' 시리즈의 10번째 상품인 '신한카드 Mr. Life'가 타깃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r. Life카드는 국내 최초로 1인 가구를 타깃 고객으로 한 카드로, 그 중에서도 남성 1인 가구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출시 준비 과정에서 1인 가구 남성 고객의 이용행태에 대한 면밀한 빅데이터 분석과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핵심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모집 채널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ARS로 제한해 스스로 원하는 고객만 신청할 수 있게 했는데, 출시 8개월 만에 1만1000명에 이르는 회원이 이 카드를 발급 받았다.

Mr. Life카드는 주거 관련 지출이 큰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해 각종 자동이체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로 전기, 도시가스 요금과 SKT, KT, LG U+ 통신요금(인터넷, 집전화, 이동통신, 결합상품 포함)을 자동이체하면 건당 5만원까지 10%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말(공휴일 포함)에는 할인점과 주유소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대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SSM 및 온라인몰 포함)에서 1일 1회 결제금액 5만원까지 10%를 할인해 주고, 4대 주유소(SK,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LPG 제외)에서 주유 시 1회 10만원, 월 30만원까지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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