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28일 잠실 SK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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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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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늇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원조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이 8년 만에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8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SK와의 홈경기에 김현정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평소 두산 열혈팬으로 잘 알려진 김현정은 지난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에 복고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최근에는 1990년대 대표 가수들과 대형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정은 "두산 베어스 팬으로 두 번이나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최근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너무 잘하고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을 얻고 있다. 두 번째 시구인 만큼 야구장을 찾아주신 팬들께 더욱 멋진 시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김현정은 지난 2008년 7월에도 잠실에서 두 산베어스의 홈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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