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낸드플래시 시장의 비트그로스(비트단위당 생산량 증가율)가 40%대 성장이 가능할 것이고, 삼성전자는 시장 성장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의 경우 1분기 한자릿수 후반 ASP(평균 판매단가)는 한자릿수 후반 감소했고 2분기에는 전체 시장이 한자릿수 후반 성장을 예상하고 삼성전자는 시장성장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개선 TF' 가동… "상반기 내 성과" 삼성전자, AI·보안·편의성 업그레이드 차별화로 승부 #낸드플래시 #비트그로스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