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안효섭, 새벽 촬영에도 빛나는 형광등 미모…카라멜 ‘밀크 보이’의 꿀 눈빛

[사진= 스타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딴따라'의 촬영장을 빛내는 안효섭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딴따라에서 예측할 수 없는 등장으로 지성(석호 역)과의 블랙 캐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안효섭(지누 역)은 대한민국 톱 아이돌 잭슨의 리더 ‘지누’ 역으로 ‘밀크 카라멜의’을 매개체로 지성의 배신인지 달콤한 한줄기 희망인지 모를 의문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의 안효섭은 극 중 석호를 배신한 어두운 마성의 지누와는 다르게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랑 가득한 ‘꿀 눈빛’은 물론 기분 좋아지는 형광등 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187cm의 큰 키에 해맑은 미소의 반전매력은 시청자에게 ‘카라멜보이' '밀크남'이라 불리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러브(LOVE)’로 브라운관에 강렬하게 데뷔한 안효섭은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현재 가화만사성과 딴따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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