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윤소희-규현 주연 웹드라마 '봉순이' OST '이러고 있다' 가창…12일 정오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0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윤소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봉순이’ OST에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가 참여했다.

웹드라마 ‘봉순이’ OST인 길구봉구의 ‘이러고 있다’는 박보람 ‘연예할래’ 김나영 ‘바라고 바라고’를 만든 작곡가 'Sweetch(장원규)'와 ‘길구봉구'가 함께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특히 길구봉구의 멤버 길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사랑하는 이에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내용을 담고 있다.

길구봉구의 ‘이러고 있다’는 오는 12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길구봉구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길구봉구는 ‘미칠 것 같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좋아’ 등 안정된 실력과 명품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7월 중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편 품격 다른 고퀄리티 웹드라마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봉순이’는 오는 12일 네이버, 곰TV와 SK 브로드밴드, KT 올레티비, LG 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파일조, 예스파일, 빅파일 등 웹하드 사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카카오 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부터는 UHD전용채널 UMAX를 통해 매주 월, 화 오전 10시부터 하루 2편씩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