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의 신작 '아이폰SE'가 어제(10일) 출시된 가운데, 아이폰SE를 싸게 사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 3사의 아이폰SE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15만원대로 16GB는 55만원, 64GB 67만원인 아이폰SE는 공시지원금을 받고 사도 40만원대다.
그렇다면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럴 때는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인 '20% 요금할인'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가 20만~30만원대로 떨어진다.
미국에서는 아이폰SE 16GB가 399달러(45만 9209원), 64GB가 499달러(57만 4299원)로 한국보다는 10만원 가량 싸 '한국만 호구'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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