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률이 높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에 대해 사전에 위생 점검함으로써 불량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지도 등을 통해 업주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또한, 생산일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알레르기 유발 식품원료 사용 제품에 대한 표시사항 위반, 품목제조보고사항 변경 미 이행 3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 식품안전 사전관리 및 학부모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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