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영종관리과 ⋅청라관리과 청사 이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영종관리과와 청라관리과의 청사를 이전하였다.

그동안 영종관리과는 2005년부터 중구 운중로 24번길(운남동 435-1) 상가 건물의 1층, 2층, 3층을 사무공간으로 사용하여 왔다.

그간 기존 상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해소 및 하늘문화센터 시설의 효율적 이용 측면에서 청사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영종관리과의 쾌적한 사무공간 확보와 하늘문화센터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하늘문화센터 문화 복지센터 건물로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현장 민원행정 도모와 합리적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성과를 확보하게 되었다.

IFEZ 영종관리과[1]

또한 청라관리과도 청라국제도시 내 청사 미확보로 인해 한국토지개발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 청라 홍보관 및 전시실 1, 2층 일부를 사무공간으로 2013년부터 사용하여 왔다.

그간은 청라관리과 청사가 청라국제도시 외곽에 소재하여 시민이용 불편 및 사무 공간 협소로 인해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해소를 위해 청사 이전을 하였다.

지난4월29일 인천 경제자유구역청(IFEZ) 청라국제도시 One-Stop 민원 서비스와 쾌적한 사무공간 확충을 위해 청라호수공원 내에 완공된 청라호수공원관리사무소 건물로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한 민원행정 도모와 더불어 쾌적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