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여행하기 좋은 9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4일부터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4만3000원~ △후쿠오카 4만7000원~ △오키나와 6만8000원~ △칭다오 6만 8000원~ △마카오 7만8000원~ △호찌민 8만8000원~ △괌 12만6060원~ △방콕 13만418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6월, 국제선은 7월 각각 한 달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21만2000원~ △오이타 21만8000원 △사가 24만9800원~ △송산 31만6000원부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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