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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프리빌리지 리뉴얼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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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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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이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Privilege Reward Program)’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6월 12일까지 프리빌리지 회원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조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의 가격은 27만2727원이며 롯데호텔월드는 동일한 구성의 패키지가 19만원이다.

롯데호텔울산은 16만5000원에 슈페리어룸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의 업스케일브랜드인 전국의 모든 롯데시티호텔 및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도 진행중이다. 패키지 요금에서 세금, 봉사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멤버십 등급에 따라 세금, 봉사료를 제외한 객실요금의 3~6%씩 적립되던 ‘프리빌리지 포인트(P-Point)’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 

추첨을 통해 추가포인트를 선물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에게는 2000달러 가치의 20만 프리빌리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등 총 25명에게 포인트가 제공된다.

한편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또는 호텔 방문시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도 적립 및 사용(롯데 뉴욕 팰리스호텔,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 제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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