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시멘트가 매각 시기가 구체화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24일 현대시멘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3만8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산업은행 등 현대시멘트 채권단이 오는 7월 현대시멘트 보유지분 95%를 매각하기로 한 결과로 보인다. 관련기사현대시멘트 "재무구조 개선 위해 82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매각 #상한가 #현대시멘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