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피스, 흡수력과 통기성 '바람아 솔솔아’ 기저귀 선보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유아제품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쌍용씨앤비의 유아전문 브랜드 ‘베피스’가 ‘바람아 솔솔아’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람아 솔솔아 기저귀는 뜨거운 열을 시원한 공기로 순환시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흡수력은 유지하고 통기성은 한층 강화시켰다.

실제로 기저귀에 37℃ 시료를 넣고 열감지 카메라 테스트를 한 결과 3분 후 기저귀의 표면온도가 3.5도 가량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일반 기저귀에 비해 1/4로 줄어든 두께와 5중 구조의 특수 설계된 얇은 패드는 아기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아기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아울러 아기가 소변을 보면 소변 알림 라인의 색이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어, 부모들이 기저귀를 제 때 갈아 줄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눈에 띈다.

쌍용씨앤비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아기들의 엉덩이 피부 관리에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바람아 솔솔아 기저귀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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