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수질”이상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선언한 이후, 5월 30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현장 방문하여 센트럴파크 및 미추홀공원 수질의 지속적인 1등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 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센트럴파크 등을 관리하는 시설인 송도공원사업단 센트럴파크의 현장 확인을 실시하여 각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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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센트럴파크의 깨끗한 해수를 유지하기 위해 담수량 9만톤 중 매일 9천톤의 정화된 바닷물을 교체해야 하며, 탁도 개선을 위해 매년 가시파래 제거작업과 부유물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같은 노력이 있어야 해마다 수질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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