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주거지원대상자 가정방문 환경개선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 주거지원위원회(회장 황준철)는 30일 부천시 오정구 작동에 위치한 입주예정 주거지원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주거지원위원회 황준철 회장을 비롯한 보호위원, 직원 등 5명이 참여하여 입주 예정인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내부청소 및 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주거지원위원회(회장 황준철)에서 보호대상자 주거에 장판을 깔고 있다.[1]


주거지원위원회 황준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보호대상자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주거지원은 해체된 가정기능을 복원하고, 출소자의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법무부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연계하여 부양가족이 있는 생계곤란 출소자들에게 임대주택을 최대 10년 동안 저렴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주거지원위원회는 주거지원을 받는 가정의 방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배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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