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일본의 4월 산업생산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뒤집고 전월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전월비 1.5% 감소를 예상했었다. 지난 4월 구마모토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 데다 수출도 10.1% 감소한 만큼 산업생산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일본의 산업생산은 3월에 전월비 3.8% 증가한 데 이어 2개월째 증가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전년 동월비로는 3.5% 감소했다. 시장은 5.0% 감소를 예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일본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 파킨슨 환자 뇌 이식…증상 개선 확인"日 "미·일, 조속한 시일 내 합의 보기로…트럼프, '일본 협의 최우선' 말해" #산업생산 #일본 #경제지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