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방심 금물' 공포 명장면 베스트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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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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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더 보이'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더 보이’(수입 ㈜컴퍼니 엘·배급 리틀빅픽처스)의 관객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소름 끼치는 공포 명장면을 공개한다.

◆ 아무도 없는 저택에서 들리는 울음소리는?

폭우가 쏟아지는 음침한 밤, 누군가의 울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여주인공은 촛불 하나에만 의지해 어두운 저택을 살핀다. 자신을 고용한 부부가 긴 여행을 떠나고 저택에 남은 사람은 혼자 뿐. 숲 속에 위치해 이웃 하나 없는 이 곳에 다른 사람이 있을 리 없다. 불길한 예감에 휩싸여 어두운 집 안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던 그 때, 거실 한 켠에 걸려있는 꺼림칙한 가족 초상화가 눈에 들어오고 그 순간 누군가의 손이 불쑥 목을 죄여오는데.

◆ 비밀의 공간, 그 곳에 누군가 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여주인공은 갈아입을 옷과 액세서리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하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다락으로 향한다. 꼭 지켜야 할 규칙 중 하나인 ‘다락에 올라가지 말 것’이라는 조항을 어겨서일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출구가 막혀버리고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 음침한 다락방에 갇히고 만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 속에 긴장감은 점점 극에 달하고, 인형이 정말 살아있는 것인지 아니면 의문의 존재가 정말로 실재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영화 '더 보이' 스틸컷]


◆ 산산 조각나버린 인형, 모든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다!

여주인공이 이 외딴 마을로 들어온 이유는 끔찍한 폭력에 시달렸던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인형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익숙해질 무렵, 그렇게 도망치고 싶었던 옛 연인이 집으로 찾아온다. 그녀가 돌보고 있다는 것이 인형임을 알고 바닥에 던져버리고, 도자기로 만들어진 인형은 산산조각이 난다. 그 순간 마치 지진이라도 난 듯 집안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 동안 저택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더 보이'는 죽은 아들을 대신한 인형의 비밀에 얽힌 이야기로 피가 난무하는 잔인한 장면 없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전개와 인형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현실적인 공포를 선사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한다.

'배트맨과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비롯해 미드 '워킹 데드' 시리즈로 사랑 받은 로렌 코핸과 함께 한국영화 '아가씨'의 원작인 드라마 '핑거스미스'의 루퍼트 에반스, 영국의 대표적인 명배우 짐 노튼과 다이아나 하드캐슬이 출연한다. 영화 '더 데빌 인사이드'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인디 영화계의 전설이며 미국 현대아트 뮤지엄에 영구 컬렉션으로 보관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의 전설적인 촬영감독 다니엘 펄이 참여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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