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3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오는  6일 창우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우승원 전몰군경유족회장, 윤옥란 전몰군경 미망인회장 등 보훈단체장과 회원, 김승용 시의장, 시·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싸이렌이 울린다.

한편 이종수 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신 故 김영로 대령 등 190위의 숭고한 조국애와 드높은 충혼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하남시가 더욱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발전하고 시민 모두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