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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승원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차승원, 손호준만이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하고 유해진은 출연이 미정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유해진을 향해 러브콜(?)을 외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도 참바다씨 보려고 보는 건디.. 참바다씨 오실 때 벌이랑 싼체도..ㅋㅋ 꼭 오셔야 해요" "셋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삼시세끼가 아니지~다들 보고 싶은데 한 분이라도 빠지시면 안돼요" "참바다 아재가 제일 재미있는데 저 셋이 있을 때 케미가 터지는 건데 참바다 아재 안 나오면 뭔 재미로 보라고.." "고기 못 잡아와도 돼요 ㅠㅠ 제발 나와주세요 해진님" "참바다씨 없으면 무슨 재미로 ㅠ 거 돔 한번 좀 낚읍시다 ㅋㅋㅋ 낚을 때까지 종신출연 ㄱㄱ 나와요!" 등 댓글을 달았다.
7일 한 매체는 tvN '삼시세끼'에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해진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팬들을 서운하게 했다.
앞으로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는 만재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촬영된다. 나영석 PD가 총괄 지원 역할을 하며, 이진주 PD와 김대주 작가 중심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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