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옥중화 15회' 진세연, 굶고 있는 죄수들 위해 고수와 함께 일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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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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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옥중화 15회[사진=MBC '옥중화'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옥중화' 15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옥중화' 15회에서는 태원(고수)과 일을 도모하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치(이세창)로부터 난정(박주미)이 금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접한 소식을 접한 옥녀와 태원은 흉년으로 굶고 있는 죄수들을 위해 함께 일을 도모하기로 한다.

또 자신을 데려다주려는 태원에게 옥녀는 자신이 여자로 보이는지 묻는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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