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600여개 아코르호텔, 최대 40% 할인…슈퍼 세일 '시작'

[사진=아코르호텔 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소피텔,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의 브랜드로 전 세계 39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호텔체인 아코르호텔이 오는 20일부터 5일간 슈퍼세일을 시작한다.

아코르호텔 슈퍼세일은 온라인 판매가에서 최대 40% 추가 할인은 물론, 무료 조식 혜택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국내 19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을 포함 호화 리조트 등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여개 호텔이 참여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유럽, 미주 등 5개 대륙의 2600여 개의 호텔이 참여한다.

투숙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참여 국가별로 투숙기간 다름)다. 

아코르 플러스 회원에게는 40% 숙박 할인과 무료 조식 혜택이 제공되며 르클럽아코르호텔스 무료 멤버십 회원과 일반 고객에게는 30% 할인과 무료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