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LH세종본부, 행복도시의 우수성, 국민체험마당에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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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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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원 공간정보 자료 활용, 행복도시 홍보공간(부스) 운영

▲행복청과 LH세종본부는 19-22일까지 서울 코액스에서 행복도시를 알리고자 설치된 부스의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Government at your fingertips)'를 표어(슬로건)로 한 ‘정부3.0 우수체험마당’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알리는 홍보 공간(부스)이 마련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19일일 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씨(C)홀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박근혜 정부의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정부3.0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정부3.0 성과를 손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복도시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7개 전시관 중 ‘맞춤관’에 전시참여를 통해 행복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구축 중인 3차원 공간정보체계(시스템)를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 내용(콘텐츠)으로는 체험장비(비행시뮬레이터 등)를 활용해 정부세종청사 등 도시의 주요 지점을 따라 하늘을 날면서 도시를 조망하는 ‘가상(사이버) 비행체험’과 행복도시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 가상 굴착 모의실험(시뮬레이션), 조망권·일조권 분석 등 도시를 지능형(스마트)으로 관리하는 ‘공간정보체계(시스템) 체험’ 등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통해 행복도시의 3차원 공간정보체계(시스템)를 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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