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교통안전시설물 전수조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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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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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도시미관 증진 및 보행자 안전성 향상을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후·파손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주요 교차로 및 사고발생 잦은 지점 등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판(1516개), 차선유도봉(2753개), 볼라드(458개), 방호벽(584경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불량시설물(교통안전표지판 18개, 차선유도봉 120개, 방호별 12경간)을 보수했다.

시의 이번 조치 덕분에 운전자들이 주행 중 표지판이나 안전시설물을 잘 인식하고 조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증진시켜 시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불편사항을 신고하기 전 미리 시설물을 보완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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