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엄주연 인턴기자 = 삼립식품이 ‘마카로니&치즈 샌드위치’를 30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효모를 사용한 식빵 속에 마카로니와 치즈가 들어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미국식 그라탱 요리의 일종인 맥엔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치즈 마니아들을 위해 미국 정통 음식 맥엔치즈를 새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따뜻하게 먹으면 마카로니와 치즈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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