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몰·셀프웨딩'이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몰의 웨딩드레스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웨딩·파티드레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같은 기간 웨딩카 장식 소품과 코르사주 판매량도 각각 73%, 12% 늘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에서도 웨딩드레스 매출은 60%, 결혼 구두 45%, 웨딩카 장식·소품은 35%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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