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우리오빠쇼'를 찾는다.
MBC에브리원은 예능 프로그램 '우리오빠쇼'에 백지영이 출연해 죽은 연애세포도 되살아나게 할 달콤한 신혼이야기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무더위를 피해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여름 시즌에 맞춘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화려한 휴가를 꿈꿨던 최여진과 박나래는 '우리 아지트 방!콕!행'이라는 특집에 다소 실망한다.
이때 아지트에 첫 손님이 찾는다. '댄스 퀸'부터 'OST의 여왕'까지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백지영은 변함 없는 춤 실력을 뽐낸다. 또 자신이 가장 아끼는 OST도 소개한다.
백지영이 출연하는 '우리오빠쇼'는 4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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