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현장접수만 가능했던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참가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앱을 통한 사전 접수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오는 16일 열리는 홈플러스 칠곡점 대회부터 적용된다.
사전 등록자들은 현장접수인원보다 앞선 순번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등 인기 애니메이션 영상을 다운 받거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즈스타TV&토이’ 코인도 사전접수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터닝메카드 W 신제품이 선물로 증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손오공과 제휴를 맺은 ‘키즈스타TV&토이’는 화제의 TV 애니메이션과 만화 캐릭터들을 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는 종합 키즈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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