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물자원을 지식재산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교육과 연구대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자원 분야의 사업협력, 지식재산평가, 전문가 교류와 양성 지원 등 양 기관의 시설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생물자원의 가치와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미래 산업에 대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에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오(생명산업)특허 영재교육과정을 개발해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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