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사상최저인 현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RBA는 금리동결 결정 이후 성명에서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 결정 이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다시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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