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개발공사, 상반기 사업추진 현황 보고회 개최 ”

- 경영목표 달성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가 5일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6년 상반기 사업추진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공사는 내포신도시 및 당진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보령 웅천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청양군 비봉농공단지 기숙사 건립 및 서산의료원 복합병동 건립사업, 공주·홍성 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올해 새롭게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는 신규 대행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하반기에도 신규 투자사업 발굴과 분양목표 달성에 주력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익재 사장은 직원들에게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공사의 대외적인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만족과 조직내 청렴도 향상에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의 2016년 경영목표는 매출액 1,50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이며, 신규사업 발굴 목표는 5건, 사업비 2,000억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