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하늘, JLPGA투어 시즌 세 번째 2위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0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합계 6언더파로 이지희 등과 함께…황아름 8위, 신지애 25위

 

시즌 세번째로 2위를 한 김하늘. 그는 상금랭킹 3위이지만, 1위 이보미, 2위 신지애와의 격차를 좁혔다.  
                                                                                                                [사진=르꼬끄 제공]





김하늘(하이트진로)이 10일 일본 홋카이도 암빅스 하코다테클럽 가미소코스(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17차전인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에서 3라운드합계 6언더파 210타(72·68·70)로 이지희 등과 함께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요시바 루미(일본)가 차지했다.

김하늘은 올시즌 출전한 투어 13개 대회에서 열 번째로 톱10에 들었다. 그는 지난 3월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1승을 거뒀고, 2위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세 차례 기록했다.

김하늘은 시즌 상금(6945만여엔) 랭킹 3위를 지켰다. 그러나 1위 이보미(9391만여엔), 2위 신지애(7796만여엔)와의 격차를 좁혔다.
 
황아름은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 신지애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25위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