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 1개 당 100만원 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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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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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인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여권 소지 후 방문한 고객이며 구매하지 않아도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1개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의 당첨 고객이 1명씩 늘어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6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방문해 쇼핑한 고객 중3명을 추첨해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판타스틱 후쿠오카’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역시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해 1$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다.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구매 영수증을 제출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 참여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 26일에 별도 고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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