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MS의 회계연도 4분기에 애저(Azure)의 매출이 102% 증가했다. 또 온라인 버전 오피스 프로그램 매출도 59% 늘었다.
애저와 서버 소프트웨어 관련 제품을 포함한 클라우드 사업 전체의 매출은 67억 달러로 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PC 판매 둔화 속에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매출이 증가, 1년 사이 221억8000만달러의 매출이 226억 달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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