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풍산화동양행]
다음달 5일 ‘2016 리우 올림픽’의 개막을 맞이해 출시되는 이번 주화는 브라질 국내 법 개정을 통해 해외에 출시가 가능하게 된 브라질 역사상 두 번째 기념주화다.
적은 발행수량(금은화 120,000장)과 ‘남미 최초의 올림픽’이란 의미로 현지의 높은 인기에 따라 소량만이 해외에 배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엔 극소량만 배정, ‘역대 최소 한국 배정의 올림픽 기념주화’가 됐다.
한국배정수량은 금・은화 전화종 20종 세트가 50세트, 금・은화 10종 세트가 268세트, 은화 전화종 16종 세트가 400세트, 은화 8종 세트가 500세트, 동화 8종 세트가 1000세트로 배정됐다.
주화는 8월1~12일 KB국민은행,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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