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의장을 비롯한 경제건설위원들은 군산~석도 한중카페리 항차 증편(3항차→6항차)을 요구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장면사진제공=군산시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박정희 의장을 비롯한 경제건설위원들은 군산~석도 한중카페리 항차 증편(3항차→6항차)을 요구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시의회는 그간‘군산~석도 한중카페리’의 주 3회 운항만으로는 증가하는 여객과 화물 수요에 대응할 수가 없어 군산항 한중카페리의 성장도 한계에 직면하게 될 거라는 우려와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서는‘운항횟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산항은 전북지역 내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중국동부의 주요 항만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배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군산국가1.2산업단지가 있고, 새만금 지역은 서해안 최대의 산업단지로‘한중경제협력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대중국 교역의 전초기지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며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정희 의장은“군산~석도간 한중카페리는 그 동안 관광객 유치, 경제발전, 문화교류와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수도권 편중해소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차 증가가 절실하다”며“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지역정치권과 공조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제19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군산~석도 한중카레리 항차 증편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해양수산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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