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샹하오, 론칭 1주년 기념...'북경오리' 온 종일 제공 이벤트

[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차이니스 고메 뷔페 샹하오(Shanghao)가 이달 2일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북경오리 올데이(All-day)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샹하오는 메뉴 개편을 실시, 딤섬 신메뉴 5종도 출시한다.

지난해 8월 론칭한 샹하오는 북경, 상해, 광동, 사천 등 중국 4대 요리는 물론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스타일까지 세계 곳곳의 중화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중식 뷔페 레스토랑이다.

샹하오는 론칭 1주년 기념으로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북경오리’ 코너를 운영, 고객들이 일주일 간 하루 종일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는 ‘북경오리 올데이(All-day)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경오리는 바삭한 껍질과 쫄깃한 살코기의 조화가 특징인 대표 중식 요리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샹하오의 딤섬 신메뉴 5종은 △해물 쇼마이 △구채교 △하가우 △군만두 △물만두 등이다. ‘해물 쇼마이’는 어육과새우살로 만든 딤섬이다. 토핑으로 딤섬 위에 얹은 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과 더불어 해물향이 입안에서 은근하게 퍼지는 게 특징이다. 또한 다진 부추와 돼지고기로 만든 반달모양의 '구채교'는 씹을수록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그간 샹하오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딤섬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향후에도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샹하오는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점, 뉴코아 강남점 등 전국 2개의 매장에서 평일 점심 1만5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6월부터 점심 이용시간을 기존 4시에서 5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관련기사

• 이랜드 샹하오, 딤섬 봄 메뉴 개편…신메뉴 4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