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레고코리아]
레고® 프렌즈 데이는 ‘오늘은 베스트 프렌드 만나는 날’, ‘나만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줘’ 등과 같이 매월 다른 주제로 마련되어 있다. 먼저 개인별 취향, 성격 등을 감안해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정 후 직접 브릭으로 만들어 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하트 레이크 시티 체험관, 스티커 사진 부스 촬영, 기념 포토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재밋거리도 제공한다.
연말까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월별 출석 스티커 및 다양한 레고® 프렌즈 기념품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운영 장소와 일정은 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프렌즈 데이는 레고의 여아 대상 인기 시리즈인 레고® 프렌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브릭 만들기와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자신감을 갖도록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레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키워가는데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 ”고 했다.
레고® 프렌즈는 레고 그룹이 2012년 자사의 첫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발해 선보인 시리즈로 스테파니, 올리비아, 엠마, 미아, 안드레아 등 5명의 캐릭터주인공들이 하트 레이크 시티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표현, 전 세계적으로 레고의 주력 상품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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