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레어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클레어스코리아의 브랜드 ‘게리쏭’은 마유성분을 함유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 ‘게리쏭 멀티 얼반 프로텍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게리쏭 멀티 얼반 프로텍터’는 제품 제형에 연잎 효과 기술(lotus leaf like formula)을 적용, 피부에 유해한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으로 피부톤을 정리하기에도 좋다.
이 제품은 마유 세라마이드부터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 미백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매우 작은 캡슐 크기로 만든 게리쏭만의 기술이 적용됐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생활 자외선 등 365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복합적인 피부 고민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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