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사회공헌사업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3 1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일 제프리 존슨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왼쪽)과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가 '굿모닝 씰리'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씰리침대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씰리침대가 지난 1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사회공헌 사업인 ‘굿모닝 씰리’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중증 장애를 앓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환우의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주택 건립에 힘쓰는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인 ‘한빛하우스’에 씰리침대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 건립 예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내집같은 편안한 잠자리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