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아 리우올림픽 D-3] 손연재, 브라질 현지서 옴림픽 적응 훈련 사진 공개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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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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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한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2·연세대)가 브라질 현지 적응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from Brazil спасибо Олег”이라는 글과 함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손연재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후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한 손연재는 현재 시차 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1일(한국시간)부터 브라질 현지에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러시아대표팀과 함께 훈련한 뒤 오는 15일 선수촌에 입촌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민국 리듬체조 사상 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는 오는 19일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예선 로테이션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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