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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개 모집에는 행복도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국의 전문가 총 238명이 신청하여 전체 경쟁률이 4.76:1로 제5기에 비해 1.5배가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건축계획분야에 89명이 지원하여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제6기 건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8명과 위촉직 위원 50여명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건축계획 10명, 경관·색채 4명, 광고물 3명, 친환경 3명, 조경 3명, 구조·시공 6명, 토질·기반 4명, 건축설비(기계) 3명, 건축설비(전기·통신) 3명, 건축설비(소방) 3명, 교통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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