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6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 시흥, 김포 등 3개 시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대치 발령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역에서는 지난 4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로 대치된 지역의 이날 최고 기온은 시흥 34.6도, 안산 33.7도, 김포 33.2도를 기록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효된다. 관련기사 블랙핑크, 첫 번째 데뷔 싱글 'BOOMBAYAH' 티저 공개…범상치 않은 카리스마 발산 경포해수욕장,쉬지 않고 청소해도 담배꽁초,음료수캔 등 쓰레기 계속 버려져 #경기도 #김포 #폭염 #안산 #시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