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91% 가량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손실을 상쇄하며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올 해 이란 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한 애브서틴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수출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B형 혈우병과 두경부암 글로벌 신약과제가 각각 올해와 내년에 걸쳐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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