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방재정 개악 저지는 우리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에 지방재정 개편이 시행되면 1051억원이 넘는 세입이 줄어 당장 시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이 축소되거나 취소돼 거의 비상사태에 이르게 된다. 청년들의 일자리도 위협받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그냥 예산 축소라고 하면 실감이 잘 나지 않겠지만 매월 10만원씩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일자리 사업 중단을 비롯, 아이들의 학교와 교실을 좀 더 좋은 환경으로 바꾸는 교육환경개선사업, 공공의료의 새로운 장을 열 시립의료원 건립, 저출산시대 극복을 위해 시작한 산후조리지원사업도 중단위기에 처한다”면서 “결국, 청년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일자리, 즉 신규공무원채용마저도 위협을 받게 됐다”고 우려감을 표했다
그는 또 “정부가 거짓말 그만 하고, 헌법에서 보장한 지방자치를 유지만 해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보육비, 기초연금 등 지방정부에 떠넘긴 4조 7천억만 약속대로 돌려주어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지방재정개악을 저지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용돈을 지키고 싶다. 아픈 시민들이 치료받을 권리를 지키고, 출생을 부담이 아닌 기쁨으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정치의 역할 아닙니까?”라며 “이 모든 희망을 좌절시킨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용돈을 지키고 싶다. 아픈 시민들이 치료받을 권리를 지키고, 출생을 부담이 아닌 기쁨으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정치의 역할 아닙니까?”라며 “이 모든 희망을 좌절시킨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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