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해시가 레일바이크 10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사진=김해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이색적인 풍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남 김해시가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레일바이크 1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를 24대 보유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개 시간대 별로 시간 당 30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24대로는 첫 레일바이크 출발 후 돌아 오는 30여 분 동안 미탑승 이용객은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레일바이크 10대를 추가로 구입해 , 증차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따라 관광객들의 대기 시간 불편 해소와 추가 운영으로 이용객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는 매표소 입구에 매표대기자들의 그늘막으로 간이천막을 사용해 오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동 차양시설인 어닝을 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지난 4월 30일 개장해 레일바이크, 와인동굴, 열차카페, 철교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왕복 3km의 레일바이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교를 통해 낙동강 위를 황단하는 곳으로 탑승객들에게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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