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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 M&A펀드 운용사 모집에 11개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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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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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성장사다리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은 인수·합병(M&A)펀드 3차 출자사업에 총 11개사가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L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원익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유안타증권, 이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증권,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키움증권 등이다.

한국성장금융은 이 중 1개사를 제3차 M&A 펀드 운용사로 정해 총 4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M&A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이 M&A거래를 통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M&A거래 활성화로 투자자금 회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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