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8일 "전통적인 광고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광고 매출이 14% 감소했고 제작 비용이 22% 증가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3분기는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인 데다 올림픽 중계 관련 비용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매출은 늘어나지 않는데 제작비가 증가하는 패턴이 지속될 위험이 있다"며 "단기 바닥은 3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및 내년에는 스포츠 이벤트가 없어 제작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6~2017년의 주가 및 실적 흐름은 과거 2014~2015년의 패턴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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