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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FXD990 2K.[사진=팅크웨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는 2K의 선명한 영상과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90 2K’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FXD990 2K’는 전방 Full-HD를 뛰어넘는 2K(2048x1080 px) 해상도와 후방 HD급(1280 X 720 px) 해상도로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아이나비 FXD990 2K’에 적용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은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업계 유일 과속단속 지점을 인식해 안내하는 안전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아이나비 FXD990 2K’는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FXD990 2K’는 △대용량 64GB 메모리 지원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 △음성안내 및 녹음 △고온의 차량환경에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지원한다.
이날부터 팅크웨어는 한 달 동안 ‘아이나비 FXD990 2K’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외장 GPS 증정한다. 또 쇼핑몰 내 포토 구매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GS칼텍스&홈플러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아이나비 FXD990 2K’는 본연에 충실한 기능과 가성비로 온라인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것” 이라며, “유통 채널에 맞는 제품 전략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FXD990 2K’의 출시 가격은 △16GB 21만9000원 △32GB 2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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