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페어는 하반기 공채시즌을 겨냥하여 ‘기업과의 협력’, ‘청년과의 소통’의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식품외식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우수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서,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제공하는 aT의 청년일자리 캠페인인 ‘Good Job!, Good People!’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부합하여 ‘식품・외식분야 특화 일자리페어’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aT 등 농식품분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삼성웰스토리, 빙그레, 샘표, 호텔롯데, 미스터피자 등 30여개 국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취업상담과 더불어 외국인면접, 커리어컨설팅, 이미지코칭 등 다양한 테마의 취업관련 코칭부스가 운영되며, 최근 청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셰프, 청년창업가 등의 특별강연을 통해 관련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T 김정욱 식품산업처장은 “이번 일자리페어에서는 유망한 식품외식기업과 준비된 인재의 매칭을 통한 효과적인 일자리 상담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식품외식분야의 청년들이 바라던 직장에서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