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알파칩스, 신부전 신약 개발 신호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3 13: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시스템반도체 개발기업 알파칩스 자회사인 알파바이오랩스는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PIPA를 활용한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의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와 펩타이드(Peptide) 원료의약품(API)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알파바이오랩스 임원 및 일본 피플스파마(PIPLS Pharma), 하이펩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파바이오랩스 관계자는 “신부전증 치료제는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개발된 사례가 없고, 시장 규모는 약 50조원으로 추산되는 블루오션”이라며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내년 본격 시작할 계획으로, 임상 1,2상이 완료되면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