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 4년 연속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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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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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가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2016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국내 호텔∙리조트업계 최초다.

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와인 리스트의 다양성과 와인셀러의 수준, 레스토랑 메뉴와 와인과의 조화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곤지암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동굴 와인저장고와 800여종의 와인 리스트, 최고의 음식 메뉴 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라그로타는 와인스펙테이터 수상을 맞아 셰프 추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6개월 미만의 어린 양갈비를 올리브오일, 마늘, 타임, 로즈메리로 이틀 동안 마리네이드한 ‘양갈비 스테이크’와 ‘엔쵸비 소스 스파게티’로, 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은 양갈비 스테이크 5만원, 엔쵸비 소스 스파게티 2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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